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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10월10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현물 가격은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낸드플래시메모리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임. D램 평균가격을 나타내는 DXI지수는 30.00포인트(
DDR4 8Gb (512Mx16) 3200 1.661(0.00%)
DDR3 4Gb 512Mx8 1600/1866 0.885(0.00%)
SLC 2Gb 256MBx8 0.789(0.00%)
SLC 1Gb 128MBx8 0.746(0.00%)
MLC 64Gb 8GBx8 4.350(
MLC 32Gb 4GBx8 2.189(0.00%)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1년간 D램, 낸드 평균판매단가가 70% 이상 하락하며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가운데 PC, 스마트폰 업체들이 보유한 메모리 반도체 재고 소진이 일단락되며 재고 축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DXI지수는 반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특히 D램의 경우 AI관련 수요가 늘어나며 HBM 등의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음. 다만, 낸드의 경우 D램과 달리 재고 감축 속도나, 수요 개선이 뚜렷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및 D램과 달리 제조사들이 많아 가격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예상에 회복은 상대적으로 더딜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는 국내 수출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가격동향은 국내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음. 특히, 등락폭이 큰 경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에 영향을 줌.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제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반도체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DMS, 티에스이
프로텍,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인텍플러스, 티씨케이, 탑엔지니어링
로체시스템즈, HB테크놀러지
[반도체 재료]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 덕산하이메탈
네패스, 솔브레인, 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