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730

2025.04.30

4/29 코스닥 마감시황

4/29KOSDAQ 726.46(+0.98%)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밤사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2.94(+3.53P+0.4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시초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721.42(+2.01P+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정오 무렵 727.80(+8.39P+1.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후 장중 726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726.46(+7.05P+0.98%)으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고, JYP Ent.(+5.21%), 에스엠(+1.51%) 등 엔터주들이 연일 상승. 반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경남스틸(-29.96%), 한국선재(-15.68%), 휴맥스홀딩스(-13.94%), 삼일(-9.36%) 등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들은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6억, 404억 순매수, 개인은 1,6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JYP Ent.(+5.21%), 휴젤(+4.23%), 파마리서치(+3.72%), 리가켐바이오(+3.71%), 삼천당제약(+3.38%), 에이비엘바이오(+2.91%), 실리콘투(+2.82%), HPSP(+2.25%), 알테오젠(+1.68%), 셀트리온제약(+1.67%), 에스엠(+1.51%), 레인보우로보틱스(+1.44%), 클래시스(+1.10%), HLB(+1.08%), 펩트론(+0.23%)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2.39%), 에코프로비엠(-2.01%), 펄어비스(-1.13%), 에코프로(-0.78%), 리노공업(-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4.20%), 오락/문화(+3.06%), 일반서비스(+1.85%), 제약(+1.77%), 음식료/담배(+1.53%), 유통(+1.36%), 의료/정밀기기(+1.04%), 기타제조(+1.02%), 제조(+0.81%), 화학(+0.80%), 기계/장비(+0.68%), IT 서비스(+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92%), 운송/창고(-0.36%), 종이/목재(-0.31%), 비금속(-0.29%)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6.46P(+7.05P/+0.98%)

2025.04.30

4/29 코스피 마감시황

4/29 KOSPI 2,565.42(+0.65%)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빅테크 실적 및 경제지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0.25(+1.39P+0.0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542.25(-6.61P-0.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하는 모습.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장 후반 2,571.41(+22.55P+0.8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오후 장중 2,5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2,565.42(+16.56P+0.65%)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600계약 가까이 순매수.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 완화 조치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현대차(+2.01%) 등 자동차 대표주가 강세.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5.54%), LS ELECTRIC(+8.32%), 산일전기(+13.16%) 등 전력설비/전선株도 강세. 신한지주(+2.13%), 우리금융지주(+2.91%), KB금융(+1.39%) 등 은행, 현대해상(+2.88%), 삼성화재(+1.37%), 삼성생명(+2.28%)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4.32%), NH투자증권(+2.92%) 등 증권 등 금융주도 강세. LG생활건강(+6.90%)은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큰 폭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이 한국산업은행의 지분 블록딜 추진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한화시스템(-7.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한화(-3.76%) 등 한화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과 관련해 뚜렷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갈등 우려는 정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밤사이 스콧 베선트 美 재무부 장관은 "중국은 미국에 우리가 중국에 판매하는 것보다 5배나 많은 제품을 팔고 있다"며, 美/中 무역 긴장 완화는 "중국에 달려 있다"고 언급. 이어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서는 진전을 이뤘고, 수일 내에 "인도와 첫 번째 무역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및 美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는 짙어지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이 오는 30일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5월1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 아울러 오는 30일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다음 달 2일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지표 등 美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대만, 홍콩은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437.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567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45억, 1,66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57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13계약, 1,11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31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6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7.72로 마감. 금융투자가 21,35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2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20.9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4,37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15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셀트리온(+3.80%), 현대모비스(+2.19%), 기아(+2.14%), 신한지주(+2.13%), 두산에너빌리티(+2.12%), 현대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54%), KB금융(+1.39%), LG에너지솔루션(+1.16%), HD한국조선해양(+1.13%), 삼성물산(+1.11%), 메리츠금융지주(+1.02%), HD현대중공업(+1.00%), NAVER(+0.51%)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SK하이닉스(-0.66%) 등은 하락. 삼성전자,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3.02%), 제약(+2.19%), 보험(+1.96%), 기계/장비(+1.75%), 비금속(+1.66%), 의료/정밀기기(+1.60%), 금융(+1.55%), 종이/목재(+1.42%), 섬유/의류(+1.40%), 음식료/담배(+1.33%), 화학(+1.24%), 건설(+1.22%), 오락/문화(+1.19%), 일반서비스(+0.85%), 유통(+0.75%), 금속(+0.6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78%), 운송/창고(-0.18%)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PI 2,565.42(+16.56P/+0.65%)

2025.04.29

4/28 코스닥 마감시황

4/28 KOSDAQ 719.41(-1.41%) 외국인/기관 순매도(-), 제약/바이오株 약세(-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0.58(+0.89P+0.1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732.44(+2.75P+0.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장 후반 718.14(-11.55P-1.5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19.41(-10.28P-1.41%)로 장을 마감.

美 주요 경제지표와 국내외 대기업 실적 발표 등을 앞둔 관망세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보로노이(-12.48%), 코오롱티슈진(-7.81%), 리가켐바이오(-5.65%), 에이비엘바이오(-5.22%), 알테오젠(-3.25%), 삼천당제약(-2.93%)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큰 폭 하락. 오름테라퓨틱(-30.00%)은 신약 후보물질 'ORM-5029' 미국 임상 자진 중단 결정에 하한가. HPSP(-7.48%), 리노공업(-6.12%), 주성엔지니어링(-5.16%), 동진쎄미켐(-4.66%) 등 반도체 테마도 하락. 금일 신규 상장한 쎄크(-8.80%)도 큰 폭 하락. 반면, JYP Ent.(+3.00%), 에스엠(+1.71%) 등 엔터, 에코프로(+0.98%), 에코프로비엠(+0.97%)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는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5억, 1,138억 순매도, 개인은 1,84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코오롱티슈진(-7.81%), HPSP(-7.48%), 리노공업(-6.12%), 리가켐바이오(-5.65%), 에이비엘바이오(-5.22%), 알테오젠(-3.25%), 레인보우로보틱스(-2.98%), 삼천당제약(-2.93%), 휴젤(-1.39%), 셀트리온제약(-1.13%), 클래시스(-0.16%) 등이 하락. 반면, JYP Ent.(+3.00%), 펄어비스(+2.16%), 실리콘투(+1.87%), 에스엠(+1.71%), 에코프로(+0.98%), 에코프로비엠(+0.97%), 펩트론(+0.29%), HLB(+0.18%), 파마리서치(+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일반서비스(-2.64%), 금속(-2.50%), 기계/장비(-2.25%), 기타제조(-2.14%), 제약(-2.01%), 운송/창고(-1.99%), 운송장비/부품(-1.87%), 비금속(-1.79%), 제조(-1.64%), 화학(-1.63%), 섬유/의류(-1.57%), 의료/정밀기기(-1.26%), 유통(-1.23%), 건설(-1.19%), 출판/매체복제(-1.09%), 전기/전자(-0.94%), 음식료/담배(-0.9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6.15%), 종이/목재(+2.33%), 오락/문화(+0.57%), 금융(+0.14%)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19.41P(-10.28P/-1.41%)

2025.04.29

4/28 코스피 마감시황

4/28 KOSPI 2,548.86(+0.10%) 주요 기업 실적 및 美 경제지표 관망세,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1.23(+4.93P+0.19%)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2,558.69(+12.39P+0.4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2,55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고, 낙폭을 키워 장후반 2,541.97(-4.33P-0.1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장막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결국 2,548.86(+2.56P+0.10%)으로 장을 마감.

美/中 관세 협상 주시 속 주요 기업 실적 발표, 美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큰 변동성 없이 등락을 보이다 강보합 마감.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900계약 넘게 순매수.

현대건설(+4.57%), GS건설(+4.29%), DL이앤씨(+3.97%)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현대차(+0.11%), 기아(+0.57%), 현대모비스(+0.40%) 등 자동차 대표주도 소폭 상승. 호텔신라(+12.79%)가 면세업 업황 개선 속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한 가운데, HDC(+3.36%), 현대백화점(+2.75%) 등 면세점 관련주도 강세. 반면, SK텔레콤(-6.75%)이 유심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2차 피해 및 유심 재고 부족 혼란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우리금융지주(-2.83%), 신한지주(-0.80%), KB금융(-0.35%) 등 은행주가 하락.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1.30%)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림.

美/中 양국 간 무역 협상에 관해 트럼프 美 대통령은 "진행 중"이라고 긍정하고, 중국 당국은 부정하는 상황이 연일 이어지는 등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음. 지난 주말 공개된 타임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향후 3~4주 안에 모든 협상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차 백악관을 나서면서 시 주석과 통화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음. 다만, 유력 외신은 중국발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이 트럼프와 통화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트럼프의 주장에 의구심을 던졌으며, 앞서 중국 정부도 미국과 관세 관련해 어떤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는 등 트럼프 행정부와 설명이 계속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및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는 짙어지는 모습. 오는 30일 삼성전자 실적 컨퍼런스콜이 예정되어 있으며, 크래프톤, 하이브,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 아울러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밤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다음 달 2일 밤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지표 등 美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하락한 반면, 일본, 대만은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상승한 1,442.6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959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75억, 5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91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00계약, 30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2.31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2.58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7.73으로 마감. 금융투자, 투신이 7,067계약, 3,88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9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21.16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691계약 순매도, 외국인, 은행은 3,037계약, 1,30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두산에너빌리티(+1.43%), NAVER(+1.03%), POSCO홀딩스(+0.96%), LG에너지솔루션(+0.73%), 기아(+0.57%), 삼성물산(+0.51%), 현대모비스(+0.40%), HD한국조선해양(+0.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6%), 삼성바이오로직스(+0.19%), 삼성전자(+0.18%), 현대차(+0.11%)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1.30%), 메리츠금융지주(-1.01%), HD현대중공업(-0.87%), 신한지주(-0.80%), 한화오션(-0.67%), KB금융(-0.35%), 셀트리온(-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오락/문화(+4.44%), 건설(+2.96%), 금속(+2.52%), 전기/가스(+1.43%), IT 서비스(+1.23%), 증권(+0.75%), 부동산(+0.58%), 비금속(+0.53%), 보험(+0.49%), 유통(+0.43%), 일반서비스(+0.2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1.39%), 종이/목재(-1.35%), 의료/정밀기기(-1.07%), 운송/창고(-0.52%), 기계/장비(-0.48%), 섬유/의류(-0.34%), 화학(-0.22%), 제약(-0.20%)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48.86(+2.56P/+0.10%)

2025.04.25

4/25 코스닥 마감시황

4/25 KOSDAQ 729.69(+0.50%) 美 관세 우려 완화(+), 외국인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관세 협상 진전 기대감 및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9.56(+3.48P+0.4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28.21(+2.13P+0.2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732.80(+6.72P+0.9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결국 729.69(+3.61P+0.50%)에서 거래를 마감.

관세 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韓美 관세 협상 긍정적 분위기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에코프로비엠(+2.68%), 에코프로(+1.8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특히, 자이글(+30.00%), 메가터치(+20.30%), 더블유씨피(+11.86%), 나인테크(+10.54%) 등이 中 CATL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개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리노공업(+11.30%), 주성엔지니어링(+1.66%), 미래반도체(+25.27%), 이오테크닉스(+0.84%), 테크윙(+3.88%), 원익IPS(+1.30%), 티씨케이(+2.29%), ISC(+2.92%)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에스엠(+4.28%), JYP Ent.(+1.12%), 와이지엔터테인먼트(+1.76%) 등 엔터주도 상승.

반면,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HK이노엔(-10.74%)은 주가 업사이드 제한 분석 속 급락. 메디콕스(-10.55%)는 검찰 압수수색 여파 지속 등에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억, 64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리노공업(+11.30%), 실리콘투(+9.11%), 펄어비스(+4.66%), 에스엠(+4.28%), 보로노이(+3.75%), 에코프로비엠(+2.68%), 에코프로(+1.80%), 삼천당제약(+1.56%), JYP Ent.(+1.12%), 에이비엘바이오(+0.73%), 셀트리온제약(+0.21%) 등이 상승. 반면, 알테오젠(-5.02%), 코오롱티슈진(-4.32%), 리가켐바이오(-1.68%), 클래시스(-0.94%), 레인보우로보틱스(-0.35%), 휴젤(-0.28%) 등은 하락. HLB, 파마리서치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2.34%), 오락/문화(+2.31%), 유통(+2.01%), 전기/전자(+1.92%), 비금속(+1.54%), IT 서비스(+1.08%), 기계/장비(+1.04%), 금융(+1.02%), 운송/창고(+0.76%), 제조(+0.75%), 기타제조(+0.64%), 금속(+0.63%), 건설(+0.56%) 등이 상승. 반면, 일반서비스(-2.34%), 기술성장기업(-1.04%), 통신(-0.76%), 출판/매체복제(-0.62%), 제약(-0.32%), 섬유/의류(-0.0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9.69P(+3.61P/+0.50%)

2025.04.25

4/25 코스피 마감시황

4/25 KOSPI 2,546.30(+0.95%) 美 관세 우려 완화(+), 외국인·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관세 협상 진전 기대감 및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4.59(+22.26P+0.8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553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 한때 2,534.94(+12.61P+0.5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53.33(+31.00P+1.2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후반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고, 결국 2,546.30(+23.97P+0.95%)에서 거래를 마감.

관세 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韓美 관세 협상 긍정적 분위기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 외국인은 현,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000억 넘게 순매수하며 11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5,000억 가까이 순매수. 반면, 개인은 7,000억 넘게 순매도.

현지시간으로 24일 열린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에서 미국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번 협상에서는 한국이 무역 균형 추구 의지와 조선 중심의 전략적 한미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한미 양국은 내주부터 분야별 실무 논의에 들어갈 예정. 다만, 오는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한국 측은 차기 정부 출범 후인 7월 포괄 합의에 무게를 싣고 있으나 미국 측은 조속한 성과 도출을 강하게 희망하면서 속도에는 양측의 견해차가 감지되고 있음.

한미 관세협상서 조선업 협력 제안 및 美 해군성 장관 방한 예정 소식 등에 한화오션(+11.12%), HD현대중공업(+7.18%), HD한국조선해양(+6.41%), HD현대미포(+3.15%), HD현대마린엔진(+5.91%), 한화엔진(+2.45%)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5.63%) 등에 SK하이닉스(+3.42%), DB하이텍(+2.82%), 한화비전(+6.24%) 등 반도체 관련주, HD현대일렉트릭(+2.22%) 등 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체코 원전 계약 체결 기대감 등에 한전산업(+7.60%), 두산에너빌리티(+3.72%), 한전KPS(+1.20%)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 애경케미칼(+29.99%)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대감 부각 등에 상한가, 한화솔루션(+9.96%)은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및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반면, 현대차(-0.05%), 기아(-0.68%), 현대모비스(-0.99%) 자동차 대표주가 다소 부진. 평화홀딩스(-14.16%), 평화산업(-7.60%), 써니전자(-5.71%), 대영포장(-5.19%) 등 정치/인맥(김문수/안철수 등) 대선 관련주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54억, 4,987억 순매수, 개인은 7,73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5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5계약, 4,995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36.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7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6bp 하락한 2.305%, 10년물은 전일 대비 4.7bp 하락한 2.5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오른 107.76 마감. 외국인이 16,51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1,20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7틱 오른 121.27 마감. 외국인이 7,10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가 3,86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한화오션(+11.12%), HD현대중공업(+7.18%), HD한국조선해양(+6.41%), 두산에너빌리티(+3.72%), SK하이닉스(+3.42%), KB금융(+2.72%), 신한지주(+2.05%), POSCO홀딩스(+1.17%), NAVER(+1.04%), LG에너지솔루션(+0.59%)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5%), 현대모비스(-0.99%), 삼성물산(-0.93%), 기아(-0.68%), 삼성화재(-0.41%), 셀트리온(-0.19%), 현대차(-0.05%) 등은 하락.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운송장비/부품(+2.22%), 기계/장비(+1.90%), 화학(+1.46%), 금융(+1.40%), 오락/문화(+1.36%), 제조(+1.06%), 전기/전자(+1.02%), 비금속(+0.98%), 통신(+0.86%), 의료/정밀기기(+0.79%), 증권(+0.67%), 전기/가스(+0.51%), 일반서비스(+0.28%) 등이 상승. 반면, 제약(-0.67%), IT 서비스(-0.48%), 보험(-0.19%), 운송/창고(-0.0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46.30P(+23.97P/+0.95%)

2025.04.24

4/24 코스닥 마감시황

4/24 KOSDAQ 726.08(0.00%)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한미 통상협의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및 파월 Fed 의장 해임 우려 해소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6.95(+0.87P+0.12%)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729.49(+3.41P+0.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한때 723.33(-2.75P-0.3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워 728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혼조세를 보인 끝에 전일 종가와 같은 726.08에서 보합 마감.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韓美 통상협의를 앞둔 짙은 관망세 속 코스닥지수는 보합 마감.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도.

국내 주요 조선업체 1분기 호실적 등에 동성화인텍(+5.66%), 현대힘스(+5.38%), 일승(+5.27%), 인화정공(+2.98%)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인벤티지랩(+29.88%)이 먹는 비만약 효과 지속기간 연장 소식 등에 상한가, 한국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 청소년 투여 허가 신청 소식 등에 큐라티스(+29.90%), 블루엠텍(+29.99%), 대봉엘에스(+7.76%) 등 비만치료제 테마도 상승.

반면, 메디콕스(-29.68%)는 '법인자금 유용·허위공시 혐의'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엑스페릭스(-5.86%), 팬스타엔터프라이즈(-5.61%), 나우IB(-3.72%) 등 퓨리오사AI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31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9억, 5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펩트론(-2.02%), 에이비엘바이오(-1.30%), HLB(-1.25%), 보로노이(-1.11%), JYP Ent.(-0.79%), 셀트리온제약(-0.62%), 펄어비스(-0.60%), 삼천당제약(-0.56%), 에코프로비엠(-0.40%), 에스엠(-0.27%), 리가켐바이오(-0.26%) 등이 하락. 반면, 파마리서치(+4.89%), 휴젤(+2.70%), 클래시스(+2.56%), HPSP(+1.64%), 에코프로(+1.01%), 코오롱티슈진(+0.96%)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종이/목재(+1.14%), 운송장비/부품(+0.92%), 의료/정밀기기(+0.72%), 제약(+0.60%), 금융(+0.37%), 기타제조(+0.35%), 금속(+0.32%), 오락/문화(+0.23%), 출판/매체복제(+0.19%), 건설(+0.18%), 음식료/담배(+0.11%) 등이 상승. 반면, 통신(-1.52%), 비금속(-0.82%), 기계/장비(-0.47%), 전기/전자(-0.40%), 일반서비스(-0.35%), 운송/창고(-0.32%), 화학(-0.16%), 섬유/의류(-0.15%), 기술성장기업(-0.1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6.08P(0.00P/0.00%)

2025.04.24

4/24 코스피 마감시황

4/24 KOSPI 2,522.33(-0.13%) 기관·외국인 순매도(-), 한미 통상협의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및 파월 Fed 의장 해임 우려 해소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5.34(-0.22P-0.0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2,530.61(+5.05P+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혼조세를 보였고,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2,507.21(-18.35P-0.7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점차 줄여나갔고 결국 2,522.33(-3.23P-0.13%)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韓美 통상협의를 앞둔 관망세 속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마감. 기관이 2,000억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으나 금일 순매도 규모는 크게 감소.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에 도착해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美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와 2+2 통상 협의를 가질 예정. 안덕근 산자부 장관은 상호관세 부과 철폐가 목적이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논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음. 다만, 베센트 美 재무장관은 "미국이 안전 보장과 열린 시장을 계속 제공하면, 우리의 동맹국들은 반드시 공동의 방어에 대한 더 강력한 확약을 해야 한다"며, 방위비 문제를 포함한 '포괄 협상'을 뒷받침하는 발언을 내놓는 등 한미 양측의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모습.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속보치)은 전분기대비 마이너스(-) 0.2%를 기록. 전기대비 성장률은 24년 2분기 0.2% 역성장 이후 3개 분기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0.1% 감소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수비와 투자심리 회복이 지연됐고, 대형 산불 등 이례적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성장에 하방요인으로 작용.

개장 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1.49%)가 하락, 한미반도체(-2.69%), DB하이텍(-0.12%) 등이 하락, 삼성전자는 보합. LG에너지솔루션(-2.15%), 삼성SDI(-2.99%), 포스코퓨처엠(-1.96%)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하락.

반면, 국내 주요 조선업체 1분기 호실적 등에 HD현대미포(+15.11%), HD한국조선해양(+6.85%), HD현대중공업(+2.45%), 삼성중공업(+2.03%), 한국카본(+5.73%), 세진중공업(+4.45%), HD현대마린엔진(+2.66%)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이마트(+3.59%), 신세계(+3.01%), 롯데쇼핑(+1.81%), 현대백화점(+3.20%) 유통주는 밸류에이션 회복 전망 등에 상승. 한화솔루션(+13.15%)은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에 급등. OCI홀딩스(+6.40%)도 1분기 실적 발표 속 강세.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 대만이 하락, 일본,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87억, 73억 순매도, 개인은 1,35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53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16계약, 268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35.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7.8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2.341%, 10년물은 전일 대비 2.5bp 상승한 2.6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7.63 마감. 외국인과 투신이 각각 9,931계약, 2,77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35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9틱 내린 120.80 마감. 외국인이 4,59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50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LG에너지솔루션(-2.15%), 삼성바이오로직스(-1.88%), SK하이닉스(-1.49%), 기아(-1.33%), POSCO홀딩스(-1.15%), 셀트리온(-0.81%), NAVER(-0.73%), 메리츠금융지주(-0.67%), 현대차(-0.58%), KB금융(-0.47%) 등이 하락. 반면, HD한국조선해양(+6.85%), HD현대중공업(+2.45%), 한화오션(+1.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3%), 크래프톤(+0.80%), 삼성물산(+0.43%), 삼성화재(+0.28%), 현대모비스(+0.20%) 등은 상승. 삼성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1.21%), 일반서비스(-0.91%), 운송/창고(-0.86%), 전기/전자(-0.78%), 오락/문화(-0.67%), 통신(-0.64%), 전기/가스(-0.61%), 종이/목재(-0.45%), 비금속(-0.37%), 제조(-0.24%) 등이 하락. 반면, 건설(+2.07%), 기계/장비(+1.34%), 운송장비/부품(+0.85%), 화학(+0.79%), IT 서비스(+0.47%), 금융(+0.32%), 부동산(+0.20%), 음식료/담배(+0.19%), 의료/정밀기기(+0.13%), 보험(+0.07%), 증권(+0.0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22.33P(-3.23P/-0.13%)

2025.04.24

4/23 코스닥 마감시황

4/23 KOSDAQ 726.08(+1.39%) 美中 관세 협상 낙관론(+), 트럼프의 파월의장 유화적 발언(+), 외국인·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관세 협상 낙관론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4.33(+8.21P+1.15%)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해 720.42(+4.30P+0.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확대.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웠고, 장 막판 726.10(+9.98P+1.3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26.08(+9.96P+1.39%)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관세 협상 낙관론 및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에 대한 유화적 발언,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발언 및 저가차·로보택시 기대감 부각 등에 에코프로비엠(+6.98%), 에코프로(+4.97%), 엔켐(+10.01%), 신흥에스이씨(+2.79%), 에코앤드림(+6.16%), 대주전자재료(+10.04%), 더블유씨피(+8.56%)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4%) 급등 등에 HPSP(+3.83%), 주성엔지니어링(+7.93%), 이오테크닉스(+4.87%), 테크윙(+11.80%), 원익IPS(+5.03%), ISC(+6.05%)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옵트론텍(+29.99%)은 美 완성차 업체에 자율주행용 고화질 렌즈 공급 개시 소식에 상한가. 신라젠(+29.97%)은 美FDA 항암제 임상 확대 승인 및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지엘팜텍(+29.95%)은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

반면, 포바이포(-29.93%), 엑스페릭스(-22.13%), 팬스타엔터프라이즈(-15.16%) 등 퓨리오사AI, 디티앤씨알오(-13.48%), 원티드랩(-13.14%), 유라테크(-10.97%), 프럼파스트(-10.14%), 꿈비(-10.71%), 에르코스(-11.75%), 소프트캠프(-10.18%) 등 정치/인맥(한동훈, 이재명 등) 및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등 정책 관련주들이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4억, 322억 순매수, 개인은 68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비엠(+6.98%), 에코프로(+4.97%), HLB(+4.49%), HPSP(+3.83%), 셀트리온제약(+3.40%), 레인보우로보틱스(+1.42%), 삼천당제약(+1.29%), 리가켐바이오(+1.16%), 에이비엘바이오(+1.02%), 펩트론(+0.91%), JYP Ent.(+0.64%), 코오롱티슈진(+0.53%) 등이 상승. 반면, 보로노이(-2.88%), 클래시스(-1.26%), 에스엠(-0.97%), 펄어비스(-0.15%), 파마리서치(-0.14%) 등은 하락. 알테오젠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3.87%), 전기/전자(+3.35%), 기계/장비(+3.12%), 통신(+2.78%), 화학(+2.13%), 금융(+2.09%), 제조(+1.95%), 종이/목재(+1.49%), 금속(+1.30%), 제약(+0.70%), 운송장비/부품(+0.68%), 일반서비스(+0.61%), 섬유/의류(+0.55%), 기술성장기업(+0.41%), 의료/정밀기기(+0.19%)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1.29%), 오락/문화(-0.77%), 음식료/담배(-0.46%), 출판/매체복제(-0.32%), 건설(-0.07%), IT 서비스(-0.0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6.08P(+9.96P/+1.39%)

2025.04.24

4/23 코스피 마감시황

4/23 KOSPI 2,525.56(+1.57%) 美中 관세 협상 낙관론(+), 트럼프의 파월의장 유화적 발언(+), 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관세 협상 낙관론 등에 급등,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0.56(+33.92P+1.36%)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고, 2,507.10(+20.46P+0.8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키웠고, 오후 들어 2,523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장 막판 2,526.72(+40.08P+1.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2,525.56(+38.92P+1.57%)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관세 협상 낙관론 및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에 대한 유화적인 발언,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300계약 가까이 순매수. 다만,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고, 韓美 관세 협상 및 주요기업 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지수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

지난밤 카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의 '잠재적 무역 합의'에 대해 '상황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고 언급. 스콧 베센트 美 재무장관도 JP모건체이스 비공개 연설에서 美中 관세전쟁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상황이 완화(de-escalation)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폴 앳킨스 美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취임식에서 파월 Fed 의장 해임 요구 관련 질문에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며, "언론이 문제다. 나는 그를 해임할 생각이 전혀 없지만 금리 인하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아울러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우리는 중국과 잘하고 있다"며, "145%는 매우 높은 수치이고, 실질적으로는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IMF(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4월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트럼프發 관세 정책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가 2.8% 성장할 것으로 예측. 이는 지난 1월 전망치 3.3% 대비 0.5%P 낮은 수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1.0%로 3개월전 2.0% 대비 절반으로 대폭 하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4%) 급등 영향 등에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4.14%), 한미반도체(+14.29%)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테슬라 1분기 실적 부진 속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발언 및 저가차·로보택시 기대감 부각 등에 LG에너지솔루션(+5.12%), 삼성SDI(+7.39%), 엘앤에프(+12.29%), SK이노베이션(+3.91%), 포스코퓨처엠(+6.67%)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현대차(+2.37%), 기아(+3.69%), 현대모비스(+4.56%) 등 자동차, HD현대미포(+3.07%), 한화오션(+1.14%), HD한국조선해양(+1.30%) 등 조선주도 상승.

반면, 계룡건설(-22.52%), 태양금속(-20.35%), 성신양회(-14.42%), 대상홀딩스(-8.69%), 평화홀딩스(-7.89%), 평화산업(-5.75%) 등 정치/인맥(한동훈, 김문수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등은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6,866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84억, 1,97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91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22계약, 1,109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20.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4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상승한 2.337%, 10년물은 전일 대비 2.3bp 하락한 2.5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내린 107.68 마감. 외국인이 6,73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64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5틱 오른 121.09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2,580계약, 1,64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15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에너지솔루션(+5.12%), 현대모비스(+4.56%), SK하이닉스(+4.14%), 기아(+3.69%), POSCO홀딩스(+3.17%), 현대차(+2.37%), KB금융(+1.92%), 메리츠금융지주(+1.61%), 삼성물산(+1.55%), 셀트리온(+1.46%), 삼성전자(+1.27%), 한화오션(+1.14%), 삼성화재(+1.12%), HD현대중공업(+0.96%)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3%), 크래프톤(-1.45%), 삼성바이오로직스(-0.84%), NAVER(-0.4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장비(+2.82%), 전기/전자(+2.70%), 의료/정밀기기(+2.64%), 섬유/의류(+2.45%), 화학(+2.18%), 제조(+1.89%), 증권(+1.61%), 금속(+1.57%), 금융(+1.42%), 운송/창고(+1.39%), 일반서비스(+1.23%), 운송장비/부품(+1.15%), 보험(+0.98%), 유통(+0.95%), 부동산(+0.35%)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1.10%), 통신(-0.53%), 종이/목재(-0.44%), 비금속(-0.37%), 전기/가스(-0.2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25.56P(+38.92P/+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