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588

2025.01.14

1/13 코스닥 마감시황

1/13 KOSDAQ 708.21(-1.35%)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외국인/기관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3.98(-3.91P-0.54%)로 하락 출발. 장초반 반등에 성공하며 718.96(+1.07P+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점차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707.60(-10.29P-1.4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08.21(-9.68P-1.35%)로 장을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알테오젠(-3.39%), HLB(-2.62%), 리가켐바이오(-2.97%), 네이처셀(-13.35%)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3.20%), 에코프로비엠(-1.75%), 피엔티(-2.03%) 등 2차전지, 테크윙(-8.55%), 동진쎄미켐(-3.06%), 이오테크닉스(-2.41%) 등 반도체 등 기술/성장 관련주들이 큰 폭 하락. 반면, 세명전기(+30.00%), 제룡산업(+29.92%), 제일일렉트릭(+12.26%), 서전기전(+11.92%) 등 전력설비/전선, 케이웨더(+13.11%), 위닉스(+7.80%) 등 공기청정기 관련주들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6억, 503억 순매도, 개인은 99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성델타테크(-4.18%), 펩트론(-3.49%), 알테오젠(-3.39%), 에코프로(-3.20%), 리가켐바이오(-2.97%), HLB(-2.62%), 이오테크닉스(-2.41%), 에코프로비엠(-1.75%), 파마리서치(-1.39%), JYP Ent.(-1.12%), 셀트리온제약(-1.05%), 실리콘투(-0.78%), 클래시스(-0.57%), 리노공업(-0.50%), HPSP(-0.18%) 등이 하락.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3.91%), 휴젤(+2.88%), 엔켐(+1.51%), 삼천당제약(+1.18%), 코오롱티슈진(+0.1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34%), 일반서비스(-2.31%), 섬유/의류(-1.83%), 전기/전자(-1.57%), IT 서비스(-1.55%), 비금속(-1.27%), 제약(-1.24%), 운송/창고(-1.16%), 제조(-1.14%), 화학(-1.13%), 운송장비/부품(-1.11%), 기계/장비(-1.10%), 유통(-1.10%), 통신(-0.89%), 오락/문화(-0.8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2.50%), 금속(+1.49%), 종이/목재(+0.27%)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08.21P(-9.68P/-1.35%)

2025.01.14

1/13 코스피 마감시황

1/13 KOSPI 2,489.56(-1.04%)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외국인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08.15(-7.63P-0.30%)로 하락 출발. 장초반 2,51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2,513.93(-1.85P-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2,500선 아래로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483.73(-32.05P-1.2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후 2,49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2,489.56(-26.22P-1.04%)으로 장을 마감.

美 고용 서프라이즈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이 8,7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이틀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200계약 넘게 순매도. 반면,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지난 주말 발표된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5만6,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16만명을 10만명 가까이 웃돌았음. 같은 기간 실업률도 4.1%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강한 고용 시장을 나타냈음. 시장에서는 강한 노동시장을 배경으로 Fed가 당분간 금리 인하를 보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며,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기록. 이에 美 대형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2.17%), SK하이닉스(-4.52%), 한미반도체(-5.31%) 등 반도체, 삼성SDI(-1.92%), LG에너지솔루션(-0.29%) 등 2차전지 등 기술/성장주들이 하락. 현대차(-2.65%), 현대모비스(-1.36%) 등 자동차, 삼성중공업(-4.49%), HD현대미포(-3.24%), HD한국조선해양(-2.08%) 등 조선 업종의 하락세도 두드러짐.

반면, LA 산불 복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대원전선(+26.07%), 광명전기(+7.09%) 등 전력설비/전선 관련주가 상승했고,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BNK금융지주(+3.60%), KB금융(+1.71%) 등 은행주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이 동반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하락한 1,470.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77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55억, 25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5,23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59계약, 2,29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3bp 상승한 2.66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4bp 상승한 2.8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내린 106.55로 마감. 외국인이 5,035계약 순매도, 투신은 1,69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1틱 내린 116.89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1,589계약, 1,24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78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하이닉스(-4.52%), 고려아연(-3.66%), 현대차(-2.65%), 삼성전자(-2.17%), POSCO홀딩스(-1.91%), HD현대중공업(-1.43%), 현대모비스(-1.36%), 삼성물산(-1.32%), 셀트리온(-0.70%), LG에너지솔루션(-0.29%), 기아(-0.19%) 등이 하락.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9%), 메리츠금융지주(+4.40%), KB금융(+1.71%), 삼성바이오로직스(+1.20%), NAVER(+0.99%), SK이노베이션(+0.64%), 신한지주(+0.30%) 등은 상승. 삼성생명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기기(-2.81%), 전기/전자(-2.28%), 금속(-2.12%), 건설(-1.56%), 제조(-1.48%), 증권(-1.00%), 기계/장비(-0.99%), 운송장비/부품(-0.92%), 전기/가스(-0.84%), 오락/문화(-0.75%), 유통(-0.73%), 화학(-0.61%), 부동산(-0.54%), 운송/창고(-0.54%), IT 서비스(-0.4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2.11%), 섬유/의류(+0.97%), 통신(+0.51%), 제약(+0.28%)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89.56P(-26.22P/-1.04%)

2025.01.13

1/10 코스닥 마감시황

1/10 KOSDAQ 717.89(-0.78%)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12월 고용보고서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국가 애도의 날(National Day of Mourning)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2.21(-1.31P-0.1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723.47(-0.05P-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715.68(-7.84P-1.0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 장 후반 719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해 717.89(-5.63P-0.7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하루만에 1,000억 넘게 순매도 전환. 반면,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전일 9% 넘게 급등했던 에코프로비엠(-8.66%)이 약세, 에코프로(-3.70%), 엔켐(-4.52%), 대주전자재료(-2.90%), 피엔티(-1.86%), 중앙첨단소재(-2.98%), 나노신소재(-2.85%)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리노공업(-2.98%), HPSP(-1.05%), 이오테크닉스(-4.14%), 주성엔지니어링(-2.10%), ISC(-2.84%), 원익IPS(-3.93%) 등 반도체, 제이앤티씨(-5.81%), 씨앤지하이테크(-4.42%), 기가비스(-4.27%), HB테크놀러지(-2.15%) 등 유리 기판 테마도 하락. 미코바이오메드(-13.13%), 세니젠(-12.74%), 진매트릭스(-9.40%), 케이바이오(-7.12%) 등 코로나19·엠폭스 등 관련 테마도 하락.

반면, 美 LA 사상 최대 화재 속 전력망 초토화 소식 등에 제일일렉트릭(+26.93%), 파라텍(+23.82%)이 급등, 위닉스(+29.89%)는 상한가.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모빌리티·AI·로봇 등 전방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소식 등에 에스피시스템스(+11.08%), 유일로보틱스(+1.40%), 클로봇(+1.97%), 로보티즈(+4.23%) 등 일부 로봇주가 상승, 현대차가 주요주주인 슈어소프트테크(+24.38%)도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1억, 1,067억 순매도, 개인은 2,25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비엠(-8.66%), 삼천당제약(-5.24%), 엔켐(-4.52%), 이오테크닉스(-4.14%), 실리콘투(-3.78%), 에코프로(-3.70%), 코오롱티슈진(-3.70%), 리노공업(-2.98%), 레인보우로보틱스(-2.75%), 휴젤(-1.52%), 셀트리온제약(-1.22%), 펩트론(-1.22%), HPSP(-1.05%) 등이 하락. 반면, JYP Ent.(+2.43%), HLB(+1.65%), 신성델타테크(+1.19%), 클래시스(+0.76%), 알테오젠(+0.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전자(-2.05%), 금융(-1.96%), 화학(-1.72%), 제약(-1.00%), 제조(-0.96%), 유통(-0.94%), 기술성장기업(-0.78%), 벤처기업(-0.66%), 종이/목재(-0.57%), 기계/장비(-0.55%), 의료/정밀기기(-0.51%), 섬유/의류(-0.50%), 통신(-0.49%), IT 서비스(-0.40%) 등이 하락. 반면, 운송장비/부품(+2.89%), 금속(+2.08%), 기타제조(+1.83%), 건설(+1.40%), 비금속(+0.96%), 오락/문화(+0.68%), 운송/창고(+0.0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17.89P(-5.63P/-0.78%)

2025.01.13

1/10 코스피 마감시황

1/10 KOSPI 2,515.78(-0.24%)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12월 고용보고서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국가 애도의 날(National Day of Mourning)로 휴장,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8.42(+6.52P+0.26%)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2,535.24(+13.34P+0.5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해 하락 전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낙폭을 키워 2,506.29(-15.61P-0.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뚜렷한 방향성 없이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2,515.78(-6.12P-0.24%)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국가 장례일이 '국가 애도의 날' 지정되며 휴장한 가운데, 시장을 이끌만한 대형 이벤트 부재 속 美 고용지표 경계감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현지시간으로 10일 발표될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미국의 12월 비농업고용이 15만3,000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전월의 22만7,000개에서 크게 감소한 수준. 12월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2%로 예상되고 있음.

시총 1위 삼성전자(-1.43%)는 이틀 연속 하락, 전일 5%대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0.73%)는 약보합. LG에너지솔루션(-2.79%)은 3년 만의 분기 적자 여파 지속 등에 하락, 삼성SDI(-2.09%), 포스코퓨처엠(-2.65%), SK이노베이션(-2.20%), SK아이이테크놀로지(-1.77%), 엘앤에프(-6.59%)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실적 우려 등에 하락. 고려아연(-5.61%)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 속 하락.

반면,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모빌리티·AI·로봇 등 전방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소식 등에 현대차(+6.10%), 기아(+2.23%), 현대위아(+2.02%), 현대모비스(+1.78%)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한-미 원자력 수출 협력 MOU 체결 소식 속 체코 원전 분쟁 마무리 기대감 등에 두산에너빌리티(+6.21%), 한전기술(+3.33%), 한전산업(+1.32%)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 HD현대에너지솔루션(+13.58%), 한화솔루션(+5.22%), OCI(+2.90%) 등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7억, 3,946억 순매도, 개인은 3,35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622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18계약, 1,700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5.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0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1bp 상승한 2.561%, 10년물은 전일 대비 5.9bp 상승한 2.8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내린 106.82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3,532계약, 903계약 순매도, 투신은 2,9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8틱 내린 117.40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1,502계약, 1,926계약 순매도, 투신은 2,16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고려아연(-5.61%), LG에너지솔루션(-2.79%), SK이노베이션(-2.20%), 삼성화재(-1.80%), LG화학(-1.61%), 삼성전자(-1.43%), SK하이닉스(-0.73%), 삼성바이오로직스(-0.60%), NAVER(-0.25%), 셀트리온(-0.22%) 등이 하락. 반면, 현대차(+6.10%), HD현대중공업(+4.15%), 기아(+2.23%), 현대모비스(+1.78%), KB금융(+1.27%), 신한지주(+0.71%), 삼성물산(+0.66%), 메리츠금융지주(+0.58%), POSCO홀딩스(+0.38%)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오락/문화(+4.23%), 의료/정밀기기(+2.83%), 운송장비/부품(+2.34%), 기계/장비(+2.30%), 건설(+2.09%), 비금속(+1.25%), 종이/목재(+1.22%), 전기/가스(+0.46%), 증권(+0.46%), 음식료/담배(+0.40%), 금융(+0.37%) 등이 상승. 반면, 금속(-1.84%), 전기/전자(-1.45%), 화학(-0.77%), 제약(-0.65%), 보험(-0.55%), 제조(-0.52%), 통신(-0.49%), 일반서비스(-0.27%), 운송/창고(-0.26%), 섬유/의류(-0.0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15.78P(-6.12P/-0.24%)

2025.01.10

1/9 코스닥 마감시황

1/9 KOSDAQ 723.52(+0.54%)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및 고용지표 소화,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8.89(-0.74P-0.10%)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712.35(-7.28P-1.0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보합권 아래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 전환했고, 장 막판 723.70(+4.07P+0.5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23.52(+3.89P+0.5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속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소폭이나마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장 막판 동시호가에 큰 폭으로 상승한 에코프로비엠(+9.21%)이 급등했고, 삼천당제약(+6.13%), 리가켐바이오(+0.99%), 코오롱티슈진(+4.58%), 셀트리온제약(+0.52%), 에스티팜(+6.08%), 에이비엘바이오(+7.19%), 보로노이(+1.91%), 오스코텍(+3.3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SK, 엔비디아와 로봇 분야 협업 및 LG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소식 등에 하이젠알앤엠(+30.00%), 케이엔알시스템(+24.97%), 엔젤로보틱스(+11.07%), 에스피지(+10.50%), 로보스타(+10.06%) 등 로봇주가 상승. SKC 유리기판 엔비디아 공급 기대감 등에 와이씨켐(+19.27%), 에프엔에스테크(+13.07%), 태성(+10.62%), 필옵틱스(+7.86%) 등 유리 기판 테마도 상승.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양자컴퓨터 조기 상용화 일축 발언 여파 지속, 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 급락 등에 아이윈플러스(-20.67%), 바이오로그디바이스(-17.23%), 엑스게이트(-13.20%), 케이씨에스(-10.85%) 등 양자암호 테마가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124억, 41억 순매수, 외국인은 22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코프로비엠(+9.21%), 삼천당제약(+6.13%), 코오롱티슈진(+4.58%), 클래시스(+4.57%), 엔켐(+2.83%), 레인보우로보틱스(+1.07%), 리가켐바이오(+0.99%), 셀트리온제약(+0.52%), 휴젤(+0.38%), 실리콘투(+0.30%) 등이 상승. 반면, 신성델타테크(-11.76%), JYP Ent.(-2.10%), 이오테크닉스(-1.97%), 펩트론(-1.30%), HLB(-1.25%), HPSP(-1.03%), 에코프로(-0.46%), 알테오젠(-0.32%) 등은 하락. 파마리서치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의료/정밀기기(+1.40%), 전기/전자(+1.19%), 제약(+1.03%), 제조(+0.95%), 화학(+0.89%), 건설(+0.88%), 기계/장비(+0.88%), 기술성장기업(+0.87%), 중견기업(+0.83%), 벤처기업(+0.65%), 기타제조(+0.54%), 종이/목재(+0.41%), 운송장비/부품(+0.40%), 음식료/담배(+0.37%), 통신(+0.28%)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14%), 비금속(-1.02%), 오락/문화(-0.77%), 금융(-0.64%), 섬유/의류(-0.47%), IT 서비스(-0.40%), 유통(-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3.52P(+3.89P/+0.54%)

2025.01.10

1/9 코스피 마감시황

1/9 KOSPI 2,521.90(+0.03%) 외국인 순매수(+), SK하이닉스(+5.29%) 강세(+), 기관·개인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및 고용지표 소화,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속 혼조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6.10(+5.05P+0.20%)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고, 2,515.82(-5.23P-0.2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혼조세를 지속하다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535.87(+14.82P+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하락 전환한후 재차 등락을 거듭했고, 결국 2,521.90(+0.85P+0.03%)에서 강보합 마감.

외국인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5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이 5거래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하루만에 5,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코스피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 하락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차익 매물이 출회됐고, 美 고용보고서 경계감 등으로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나는 모습.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현지시간 8일 美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SK하이닉스 개발 속도는 엔비디아 요구를 넘기 시작했다"며, "언제 뒤집힐지 모르지만 이제는 역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힘. 아울러, 최태원 회장은 "젠슨 황 CEO와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에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5.29%) 주가는 5%대 강세를 기록. 반면, 전일 3% 넘는 강세를 보였던 삼성전자(-2.09%)는 하락.

최태원 회장, SKC 유리기판 엔비디아향 공급 시사 발언 등에 SKC(+19.35%)가 급등, 올겨울 최강 한파 소식 속 경동나비엔(+7.97%)이 강세. S-Oil(+6.42%)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그룹의 올해 역대 최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 등에 기아(+2.28%), 현대모비스(+0.80%)가 상승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 현대차(-0.23%)는 장중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약보합.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한 LG에너지솔루션(-4.02%)이 하락, 삼성SDI(-4.21%)도 하락 마감.

한편, 지난밤 공개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방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판단.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속도 조절도 언급했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딜 것임을 시사했음. 아울러 "압도적 다수(vast majority)"가 지난달 금리 인하에 찬성한 가운데, "일부(some)" 참가자는 금리 동결에 "장점이 있다"고 언급. 지난밤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장 마감 무렵 95.2%로 반영.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51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98억, 5,03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69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8계약, 2,163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0.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5bp 하락한 2.500%,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2.7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7.00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7,995계약, 50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7,27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오른 117.98 마감. 금융투자가 5,28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33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5.29%), SK이노베이션(+2.99%), 고려아연(+2.77%), 기아(+2.28%), KB금융(+1.29%), 현대모비스(+0.80%), 신한지주(+0.71%), 삼성화재(+0.56%), 셀트리온(+0.54%)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4.02%), LG화학(-2.92%), NAVER(-2.17%), 삼성전자(-2.09%), 삼성생명(-1.26%), POSCO홀딩스(-0.95%), HD현대중공업(-0.66%), 삼성물산(-0.25%), 현대차(-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오락/문화(-1.12%), 건설(-1.04%), 섬유/의류(-0.89%), 비금속(-0.88%), 부동산(-0.81%), IT 서비스(-0.71%), 종이/목재(-0.67%), 전기/가스(-0.66%), 기계/장비(-0.58%), 유통(-0.47%), 증권(-0.46%)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담배(+1.02%), 화학(+0.97%), 운송장비/부품(+0.71%), 일반서비스(+0.64%), 금속(+0.47%), 통신(+0.36%), 금융(+0.36%), 운송/창고(+0.32%), 제약(+0.2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21.90P(+0.85P/+0.03%)

2025.01.09

1/8 코스닥 마감시황

1/8 KOSDAQ 719.63(+0.19%)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신제품 실망감 속 주가 급락,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3.78(-4.51P-0.6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12.62(-5.67P-0.7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상승 전환. 이후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한때 720.21(+1.92P+0.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한 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 719.63(+1.34P+0.1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도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하루만에 1,2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삼성전자(+3.43%) 강세 속 리노공업(+0.74%), HPSP(+2.65%), 이오테크닉스(+5.90%), 테크윙(+1.28%), ISC(+3.48%), 주성엔지니어링(+4.88%)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AI 반도체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필옵틱스(+7.76%), 제이앤티씨(+7.35%), 켐트로닉스(+5.70%) 유리 기판 테마도 상승.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글로벌 확산 및 국내 독감 유행 소식 등에 수젠텍(+2.29%), 미코바이오메드(+3.00%), 유투바이오(+29.97%), DXVX(+4.31%) 등이 상승. 이 외에 에코프로비엠(+3.88%), 에코프로(+4.49%), 엔켐(+1.16%), 대주전자재료(+1.97%), 피엔티(+1.63%), 에코앤드림(+2.2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반면, 알테오젠(-4.91%), 리가켐바이오(-3.20%), 삼천당제약(-0.37%), 펩트론(-2.82%)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부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양자컴퓨터 조기 상용화 일축 발언, 美 양자 관련주 급락 영향 등에 아이윈플러스(-12.88%), 아이씨티케이(-12.27%), 엑스게이트(-11.33%) 등 양자암호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2,514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8억, 1,30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이오테크닉스(+5.90%), 에코프로(+4.49%), 에코프로비엠(+3.88%), HPSP(+2.65%), HLB(+1.39%), 셀트리온제약(+1.24%), 엔켐(+1.16%), 코오롱티슈진(+0.89%), 리노공업(+0.74%) 등이 상승. 반면, 신성델타테크(-6.02%), 알테오젠(-4.91%), 레인보우로보틱스(-3.31%), 리가켐바이오(-3.20%), 휴젤(-3.13%), 실리콘투(-3.08%), 클래시스(-2.90%), 펩트론(-2.82%), 파마리서치(-2.33%), JYP Ent.(-1.5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금융(+2.30%), 화학(+2.24%), 기계/장비(+2.15%), 비금속(+1.95%), 섬유/의류(+1.29%), 전기/전자(+1.25%), 기타제조(+1.19%), 제조(+0.73%), 종이/목재(+0.73%), 통신(+0.66%), 음식료/담배(+0.58%) 등이 상승. 반면, 기술성장기업(-2.73%), 일반서비스(-2.42%), 출판/매체복제(-2.06%), 오락/문화(-1.29%), 제약(-0.88%), 의료/정밀기기(-0.80%), 금속(-0.76%), IT 서비스(-0.45%), 건설(-0.32%), 운송/창고(-0.21%), 유통(-0.1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9.63P(+1.34P/+0.19%)

2025.01.09

1/8 코스피 마감시황

1/8 KOSPI 2,521.05(+1.1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삼성전자(+3.43%) 강세(+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신제품 실망감 속 주가 급락,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1.25(-10.85P-0.44%)로 하락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낙폭을 줄였고,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26.77(+34.67P+1.3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한때 2,515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해 결국 2,521.05(+28.95P+1.1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삼성전자(+3.43%) 강세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11월26일 이후 약 6주만에 종가기준 최고치.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개장전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낮아진 기대치로 인한 실망감보다는 안도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 또한, 과거 메모리 다운사이클 진입시 실적 쇼크 공시 후 시장의 저점 매수 경험 등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당분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현지시간으로 7일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HBM을 현재 테스트 중"이라며 "(납품에)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힘. 이어 "원래 엔비디아가 사용한 첫 HBM은 삼성이 만든 것이었다"며 "그들은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GPU GDDR7 공급사에서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우리에게 가장 큰 공급업체이고,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PC용 GPU 메모리 공급사로 마이크론만 언급한 것은) 내가 정확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유입 등으로 이날 삼성전자(+3.43%) 주가는 3% 넘게 상승 마감. 한미반도체(+14.31%), 디아이(+2.20%),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7.53%), 케이씨텍(+8.3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반면, SK하이닉스(-0.15%)는 약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2.54%), 셀트리온(+0.33%), 유한양행(+10.13%), SK바이오사이언스(+1.76%) 등 제약/바이오, LG에너지솔루션(+2.19%), SK이노베이션(+0.98%), 삼성SDI(+1.22%), 포스코퓨처엠(+1.8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트럼프, 조선 협력 발언 모멘텀 지속 등에 한화오션(+3.26%), HD현대중공업(+5.20%), HD현대미포(+2.65%) 등 조선주도 상승.

반면, NAVER(-0.48%), 카카오(-3.23%) 등 인터넷 대표주는 하락. 고려아연(-3.22%)은 금감원, 유상증자 부정거래 혐의 검찰에 이첩 소식 등이 전해진 가운데 하락. 산업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서 신규 원전 4기에서 3기로 축소 검토 소식 SNT에너지(-7.50%), 한전KPS(-4.36%), 한전산업(-1.65%)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36억, 1,096억 순매수, 개인은 3,85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368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27계약, 233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5.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0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2.505%, 10년물은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2.79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6.93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3,198계약, 2,66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44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17.88 마감. 금융투자가 8,58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0,83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HD현대중공업(+5.20%), 삼성전자(+3.43%), 삼성생명(+2.81%), 삼성바이오로직스(+2.54%), 삼성물산(+2.20%), LG에너지솔루션(+2.19%), 기아(+1.92%), 현대차(+1.18%), SK이노베이션(+0.98%), 현대모비스(+0.80%), 신한지주(+0.41%), LG화학(+0.39%), POSCO홀딩스(+0.38%), 셀트리온(+0.33%) 등이 상승. 반면, 고려아연(-3.22%), 메리츠금융지주(-1.61%), NAVER(-0.48%), SK하이닉스(-0.15%) 등은 하락.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장비(+3.33%), 전기/전자(+2.13%), 제약(+1.90%), 운송장비/부품(+1.71%), 제조(+1.69%), 보험(+1.27%), 화학(+1.02%), 유통(+0.81%), 의료/정밀기기(+0.69%), 일반서비스(+0.52%), 비금속(+0.29%), 금융(+0.29%), 통신(+0.28%), 종이/목재(+0.20%) 등이 상승. 반면, 금속(-1.56%), 건설(-1.30%), IT 서비스(-0.67%), 음식료/담배(-0.47%), 전기/가스(-0.40%), 섬유/의류(-0.3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21.05P(+28.95P/+1.16%)

2025.01.08

1/7 코스닥 마감시황

1/7 KOSDAQ 718.29(+0.05%)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폭스콘 호실적에 따른 AI반도체株 상승, 트럼프 선별 관세 가능성에도 우량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9.68(+1.72P+0.24%)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723.09(+5.13P+0.7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오전중 상승 전환해 721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했고, 717.07(-0.89P-0.1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한때 다시 721선 위로 올라섰으나 장 후반 하락 전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결국 718.29(+0.33P+0.05%)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에도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를 기록.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CES 2025 기조연설 실망감 속 리노공업(-2.87%), HPSP(-3.25%), 이오테크닉스(-4.46%), ISC(-6.51%), 주성엔지니어링(-2.46%), 원익IPS(-3.13%)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에코프로비엠(-0.85%), 에코프로(-1.89%), 솔브레인(-3.23%), 파워로직스(-2.97%), 켐트로스(-2.85%)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하락.

반면, 알테오젠(+3.33%), 리가켐바이오(+4.87%), 삼천당제약(+2.69%), 펩트론(+1.38%), 코오롱티슈진(+8.27%), 보로노이(+1.29%), 에이비엘바이오(+2.9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023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 70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코오롱티슈진(+8.27%), JYP Ent.(+7.89%), 리가켐바이오(+4.87%), 레인보우로보틱스(+3.86%), 알테오젠(+3.33%), 휴젤(+3.04%), 삼천당제약(+2.69%), HLB(+2.20%), 파마리서치(+1.98%), 실리콘투(+1.79%), 펩트론(+1.38%) 등이 상승. 반면, 이오테크닉스(-4.46%), HPSP(-3.25%), 리노공업(-2.87%), 신성델타테크(-2.20%), 에코프로(-1.89%), 클래시스(-1.15%), 에코프로비엠(-0.85%), 셀트리온제약(-0.5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출판/매체복제(+2.53%), 일반서비스(+1.83%), 오락/문화(+1.63%), 기술성장기업(+1.59%), 금속(+1.07%), 건설(+0.83%), 제약(+0.69%), 운송장비/부품(+0.55%), 섬유/의류(+0.31%), 운송/창고(+0.30%), 의료/정밀기기(+0.26%)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1.31%), 비금속(-1.23%), 금융(-1.18%), 화학(-0.64%), 벤처기업(-0.54%), 통신(-0.39%), 음식료/담배(-0.35%), 제조(-0.24%), IT 서비스(-0.24%), 기계/장비(-0.19%), 기타제조(-0.1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8.29P(+0.33P/+0.05%)

2025.01.08

1/7 코스피 마감시황

1/7 KOSPI 2,492.10(+0.14%)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반도체株 부진(-지난밤 뉴욕증시가 폭스콘 호실적에 따른 AI반도체株 상승, 트럼프 선별 관세 가능성에도 우량주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3.49(+24.85P+1.00%)로 강세 출발. 장 초반 2,521.86(+33.22P+1.3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서도 장 후반까지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장 막판 2,492.09(+3.45P+0.1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492.10(+3.46P+0.1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다만,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CES 2025 기조연설 실망감 속 SK하이닉스(-2.40%), 삼성전자(-0.89%)가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2,500선을 하회한 채 거래를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현지시간 6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윌 기반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개. 젠슨 황 CEO는 RTX 신제품에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아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GDDR7 메모리를 탑재한다며, 초당 1.8테라바이트로 이전 세대의 두 배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삼성전자(-0.89%), SK하이닉스(-2.40%)는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이 외에 현대차(-0.24%), 기아(-1.39%) 등 자동차 대표주, NAVER(-0.24%), 카카오(-1.28%) 등 인터넷 대표주 등이 하락. HD현대에너지솔루션(-4.47%), OCI(-1.59%), 한화솔루션(-0.95%)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도 하락.

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동맹국 활용 선박 건조 가능성 언급 등에 HJ중공업(+15.97%), 한화오션(+12.60%), 삼성중공업(+3.59%), HD한국조선해양(+2.67%) 등 조선주가 상승.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최 기대감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3.91%), 셀트리온(+0.11%), 유한양행(+2.02%), SK바이오팜(+5.34%), 한올바이오파마(+3.2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62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32억, 4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84계약, 165계약 순매수, 기관은 1,660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3.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6.5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6bp 하락한 2.508%, 10년물은 전일 대비 2.3bp 하락한 2.7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오른 106.85 마감. 외국인이 12,31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8,166계약, 2,25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9틱 오른 117.84 마감. 외국인이 1,76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63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3.91%), SK이노베이션(+3.03%), 현대모비스(+1.84%), 메리츠금융지주(+1.15%), LG에너지솔루션(+1.11%), HD현대중공업(+0.70%), POSCO홀딩스(+0.19%), KB금융(+0.12%), 셀트리온(+0.11%)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2.40%), 삼성화재(-1.92%), 기아(-1.39%), 삼성전자(-0.89%), 삼성물산(-0.59%), LG화학(-0.39%), 현대차(-0.24%), NAVER(-0.24%) 등은 하락. 신한지주, 삼성생명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일반서비스(+3.42%), 전기/가스(+2.39%), 제약(+2.09%), 건설(+1.80%), 운송장비/부품(+1.50%), 기계/장비(+1.09%), 증권(+1.03%), 오락/문화(+0.66%), 화학(+0.40%), 비금속(+0.33%), 부동산(+0.32%), 금속(+0.25%), 음식료/담배(+0.18%), 금융(+0.18%) 등이 상승. 반면, IT 서비스(-1.39%), 보험(-0.92%), 전기/전자(-0.84%), 운송/창고(-0.39%), 의료/정밀기기(-0.26%), 종이/목재(-0.1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92.10P(+3.46P/+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