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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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1/13 코스닥 마감시황

11/13 KOSDAQ 918.37(+1.31%) 美 셧다운 해제(+), 기관·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4.36(-2.15P-0.24%)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902.34(-4.17P-0.4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920.13(+13.62P+1.5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918.37(+11.86P+1.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셧다운 해제 소식,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전일에 이어 에이비엘바이오(+29.04%) 등 제약/바이오주 상승이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에이비엘바이오(+29.04%)가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급등했고, 펩트론(+5.78%), 삼천당제약(+1.97%), 셀트리온제약(+2.94%), 에스티팜(+1.80%), 오스코텍(+4.60%),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7.48%), 더블유에스아이(+7.19%), CMG제약(+2.3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테슬라,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과 공급 타진 모멘텀 지속 등에 에코프로비엠(+3.03%), 에코프로(+1.18%), 피엔티(+7.75%), 에코앤드림(+4.67%), 천보(+3.44%), 유일에너테크(+3.10%), 신흥에스이씨(+2.41%) 등 2차전지 테마도 상승.

큐리오시스(+300.00%)는 신규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했고, 제닉스로보틱스(+18.43%)는 현대차·삼성 美 기지 동시 공략 소식에 급등. 로킷헬스케어(+16.60%)는 'AI 심장재생 패치'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한양디지텍(+15.47%), 일신바이오(+14.71%), 디바이스(+12.86%), 피에스케이홀딩스(+8.26%)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926억, 362억 순매수, 외국인은 79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이비엘바이오(+29.04%), 휴젤(+6.00%), 펩트론(+5.78%), 이오테크닉스(+5.60%), 클래시스(+4.78%), 로보티즈(+3.57%), 파마리서치(+3.11%), 에코프로비엠(+3.03%), 셀트리온제약(+2.94%), 삼천당제약(+1.97%), 레인보우로보틱스(+1.90%), 에코프로(+1.18%) 등이 상승. 반면, 케어젠(-4.11%), 보로노이(-1.79%), 리가켐바이오(-1.64%), 원익IPS(-1.57%), 리노공업(-1.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제약(+4.78%), 기술성장기업(+3.34%), 비금속(+2.39%), 제조(+1.79%), 의료/정밀기기(+1.28%), 종이/목재(+1.12%), 전기/전자(+0.97%), 금융(+0.86%), 일반서비스(+0.85%), 기계/장비(+0.82%), 운송/창고(+0.76%), 건설(+0.68%), 오락/문화(+0.67%), 금속(+0.62%), 운송장비/부품(+0.47%), 화학(+0.45%)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74%), IT 서비스(-0.49%), 통신(-0.48%), 섬유/의류(-0.33%), 음식료/담배(-0.33%), 기타제조(-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18.37P(+11.86P/+1.31%)

2025.11.13

11/13 코스피 마감시황

11/13 KOSPI 4,170.63(+0.49%) 美 셧다운 해제(+),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127.57(-22.82P-0.5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4,123.84(-26.55P-0.6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4,188.54(+38.15P+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170.63(+20.24P+0.49%)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美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반도체 쏠림 완화 속 순환매 양상을 보였고, 제약/바이오, 조선, 원전주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장 막판 외국인은 대량 순매수를 기록했고, 하루만에 1조원 가까이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현지시간으로 12일 美 연방하원은 본회의를 개최,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 수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2표, 반대209표로 가결시켰음.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역대 최장기로 이어져온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43일만에 종료됐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이번 임시예산안은 26년1월30일까지 기존 수준으로 연방정부와 기관의 자금이 임시 복원됨.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문안 확정 소식 등에 HD현대중공업(+5.97%), HD현대미포(+5.44%), 대한조선(+3.17%), 한화오션(+3.16%), HD한국조선해양(+3.05%), HJ중공업(+2.59%), 삼성중공업(+0.95%), HD현대마린엔진(+1.69%), 한화엔진(+1.30%)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원안위,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 소식 등에 우진(+13.81%), 두산에너빌리티(+5.99%), 현대건설(+5.16%), 대한전선(+4.88%), 한국전력(+3.36%), 한전산업(+1.75%)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에이비엘바이오의 일라이릴리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개선 등에 에이프로젠(+17.48%), 셀트리온(+6.67%), 일동제약(+3.13%), JW생명과학(+2.65%), 한올바이오파마(+2.46%), 녹십자(+1.75%), 유한양행(+1.17%), 한미약품(+0.7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LG화학(+6.61%)은 3.76조원 규모 EV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KG케미칼(+9.30%), 교촌에프앤비(+3.10%) 등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반면,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DB하이텍(-5.59%), SK하이닉스(-0.81%), 삼성전자(-0.29%)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 에이블씨엔씨(-7.93%), 삼성화재(-4.21%)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상승,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99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42억, 7,1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49계약, 1,16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77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7.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2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2.932%, 10년물은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3.26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05.75 마감. 은행이 14,31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외국인은 각각 9,329계약, 5,82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내린 114.25 마감. 금융투자가 2,70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36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셀트리온(+6.67%), LG화학(+6.61%), 두산에너빌리티(+5.99%), HD현대중공업(+5.97%), 한국전력(+3.36%), 한화오션(+3.16%), HD현대일렉트릭(+2.12%), LG에너지솔루션(+1.89%), 현대차(+1.09%), 삼성생명(+0.84%), NAVER(+0.76%), SK스퀘어(+0.31%) 등이 상승. 반면, 삼성물산(-1.53%), KB금융(-0.89%),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81%), 기아(-0.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2%), 삼성전자(-0.2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장비(+3.94%), 의료/정밀기기(+2.87%), 금속(+2.73%), 오락/문화(+2.64%), 전기/가스(+2.55%), 건설(+2.45%), 제약(+1.87%), 화학(+1.63%), 운송장비/부품(+1.41%), 음식료/담배(+1.40%), 통신(+0.80%), 제조(+0.71%), 섬유/의류(+0.42%), 증권(+0.28%), 일반서비스(+0.28%), 부동산(+0.14%) 등이 상승. 반면, 보험(-1.04%), 운송/창고(-0.59%), 유통(-0.43%), 금융(-0.36%), 비금속(-0.20%), 전기/전자(-0.07%), 종이/목재(-0.0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4,170.63P(+20.24P/+0.49%)

2025.11.12

11/12 코스닥 마감시황

11/12 KOSDAQ 906.51(+2.52%)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제약/바이오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0.99(+6.72P+0.7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87.20(+2.93P+0.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900선 위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막판 906.59(+22.32P+2.5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906.51(+22.24P+2.5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2% 넘게 반등.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에이비엘바이오(+29.95%)가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알테오젠(+7.25%), 펩트론(+10.53%), 리가켐바이오(+17.56%), 삼천당제약(+4.81%), 코오롱티슈진(+7.56%), 보로노이(+3.95%), 디앤디파마텍(+6.42%), 셀트리온제약(+5.03%), 올릭스(+15.16%), 에스티팜(+3.30%), 오스코텍(+13.25%)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테슬라,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와 공급 타진 소식 등에 대진첨단소재(+20.80%), 케이이엠텍(+10.76%), 에스켐(+8.57%), 동화기업(+7.71%), 유에스티(+6.43%), 알멕(+5.51%), 나라엠앤디(+5.14%), 더블유씨피(+4.30%), 엔켐(+3.19%), 나노팀(+2.82%)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서진오토모티브(+29.99%)는 로브로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에코글로우(+29.94%)는 20억원 규모 아리바이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속 상한가. 재영솔루텍(+23.15%), 펄어비스(+8.36%), 에이치시티(+7.25%), 위메이드(+7.17%), 액트로(+6.45%)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3억, 1,235억 순매수, 개인은 3,61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29.95%), 리가켐바이오(+17.56%), 펩트론(+10.53%), 코오롱티슈진(+7.56%), 알테오젠(+7.25%), 디앤디파마텍(+6.42%), 셀트리온제약(+5.03%), 삼천당제약(+4.81%), 보로노이(+3.95%), HLB(+3.07%), 에코프로비엠(+1.11%), 클래시스(+0.37%) 등이 상승. 반면, 로보티즈(-3.45%), 이오테크닉스(-2.06%), 레인보우로보틱스(-1.38%), 파마리서치(-1.25%), 원익IPS(-0.99%), 에코프로(-0.53%), 리노공업(-0.35%), 케어젠(-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일반서비스(+6.69%), 기술성장기업(+6.27%), 제약(+5.64%), 종이/목재(+3.03%), 통신(+2.98%), IT 서비스(+2.74%), 섬유/의류(+2.02%), 제조(+1.78%), 기타제조(+1.76%), 의료/정밀기기(+1.73%), 운송/창고(+1.71%), 유통(+1.68%), 음식료/담배(+1.61%), 금속(+1.04%), 운송장비/부품(+0.99%), 오락/문화(+0.86%)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2.49%), 기계/장비(-0.09%), 출판/매체복제(-0.0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06.51P(+22.24P/+2.52%)

2025.11.12

11/12 코스피 마감시황

11/12 KOSPI 4,150.39(+1.07%) 은행·보험·증권·지주사 상승(+), 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4,097.44(-8.95P-0.22%)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4,088.86(-17.53P-0.4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4,154.62(+48.23P+1.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4,13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4,150.39(+44.00P+1.07%)에서 거래를 마감.

개별 기업 호실적 발표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째 상승. 반도체 쏠림 현상이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등 금융주 상승이 두드러졌고,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 반면, 외국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호실적 발표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은행, 증권, 보험주가 큰 폭으로 상승. 신한지주(+4.36%), iM금융지주(+3.92%), 하나금융지주(+3.77%), 우리금융지주(+3.65%), BNK금융지주(+3.24%), 기업은행(+3.23%), KB금융(+3.06%) 등 은행, 삼성증권(+9.17%), 미래에셋증권(+6.97%), 대신증권(+6.91%), 부국증권(+6.87%), NH투자증권(+5.15%), 한국금융지주(+3.95%), 유진투자증권(+3.62%), 한화투자증권(+3.48%) 등 증권, 미래에셋생명(+7.72%), 한화생명(+5.31%), 삼성생명(+4.77%), 동양생명(+3.27%), 흥국화재(+4.54%), 한화손해보험(+4.30%), 삼성화재(+4.19%), 현대해상(+3.30%), 롯데손해보험(+2.47%), DB손해보험(+1.49%), 코리안리(+1.20%) 등 보험주가 동반 상승. 대웅(+11.50%), HL홀딩스(+11.07%), OCI홀딩스(+10.13%), 화승엔터프라이즈(+7.18%), 노루홀딩스(+6.68%), 세아베스틸지주(+6.07%), 현대지에프홀딩스(+5.31%), SK(+3.90%), 삼성물산(+1.33%) 등 지주사 테마도 상승.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 및 글로벌 제약/바이오株 강세 영향 등에 대웅제약(+9.88%), 일동제약(+9.32%), SK바이오팜(+6.95%), 유한양행(+6.58%), 한미약품(+5.62%), 셀트리온(+5.84%), 녹십자(+4.11%), 한올바이오파마(+3.8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정제마진 강세에 따른 4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GS(+6.69%), S-Oil(+6.45%), SK이노베이션(+3.43%) 등 정유주도 상승. 롯데케미칼(+14.91%)은 한국투자증권의 6,637억원 규모 주가수익스와프(PRS) 물량 전량 인수 소식 등에 급등, 엔씨소프트(+5.45%)는 아이온2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약보합.

수급별로는 기관이 9,127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66억, 4,2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15계약, 1,055계약 순매수, 기관은 3,74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5.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3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2bp 상승한 2.923%, 10년물은 전일 대비 8.1bp 상승한 3.2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7틱 내린 105.81 마감. 외국인이 14,46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7,09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1틱 내린 114.28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3,703계약, 1,50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73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셀트리온(+5.84%), 삼성생명(+4.77%), 신한지주(+4.36%), SK스퀘어(+3.53%), KB금융(+3.06%), 현대차(+2.42%), 기아(+2.24%), HD한국조선해양(+1.91%), 삼성물산(+1.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7%), LG에너지솔루션(+0.53%), HD현대중공업(+0.37%) 등이 상승. 반면, 한국전력(-3.83%), HD현대일렉트릭(-1.40%), 삼성전자(-0.39%), SK하이닉스(-0.32%), 한화오션(-0.0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5.71%), 금속(+3.93%), 보험(+3.84%), 금융(+3.27%), 제약(+2.51%), 종이/목재(+2.26%), 섬유/의류(+2.24%), 화학(+2.17%), 운송/창고(+2.03%), (+1.89%), 오락/문화(+1.86%), 음식료/담배(+1.85%), 유통(+1.83%), 비금속(+1.62%), 일반서비스(+1.56%), IT 서비스(+1.11%), 운송장비/부품(+1.06%), 의료/정밀기기(+0.92%)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3.10%), 전기/전자(-0.17%), 통신(-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4,150.39P(+44.00P/+1.07%)

2025.11.11

11/11 코스닥 마감시황

11/11 KOSDAQ 884.27(-0.46%) 달러-원 환율 급등(-), 기관 순매도(-),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3.91(+5.56P+0.6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903.09(+14.74P+1.6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반납.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876.56(-11.79P-1.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였고, 결국 884.27(-4.08P-0.4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이 부각됐으나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부담감 및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락.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수를 기록.

하이브 실적 부진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약화 등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5.22%), 에스엠(-3.21%), JYP Ent.(-1.79%), 디어유(-0.87%) 등 엔터주가 하락. 조이시티(-8.92%), 컴투스(-5.74%), 바텍(-4.58%), 씨앤씨인터내셔널(-2.89%)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알테오젠(-2.30%), HLB(-0.10%), 펩트론(-4.32%), 에이비엘바이오(-2.99%), 리가켐바이오(-2.16%) 등 일부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반면, GST(+5.87%), 아이에스티이(+5.64%), 유니셈(+5.40%), 코미코(+5.19%), 에스티아이(+5.12%), 유니테스트(+4.79%), 이오테크닉스(+4.29%), 티씨케이(+3.19%), 피에스케이(+1.97%), 원익IPS(+1.29%)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그린생명과학(+29.98%)은 독감 환자 급증 속 상한가, 한성크린텍(+29.96%)은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격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유니테크노(+29.94%)는 부산 2공장 '산업용 ESS' 부품 양산 개시 소식 등에 상한가. 유투바이오(+21.08%)는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급등.

수급별로는 기관이 82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0억, 12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클래시스(+8.62%), 에코프로(+7.05%), 보로노이(+5.65%), 디앤디파마텍(+5.06%), 이오테크닉스(+4.29%), 로보티즈(+4.04%), 삼천당제약(+2.10%), 휴젤(+1.60%), 원익IPS(+1.29%), 리노공업(+0.35%), 코오롱티슈진(+0.11%) 등이 상승. 반면, 파마리서치(-11.20%), 펩트론(-4.32%), 케어젠(-3.94%), 에코프로비엠(-0.13%), 에이비엘바이오(-2.99%), 알테오젠(-2.30%), 리가켐바이오(-2.16%), 레인보우로보틱스(-1.24%), HLB(-0.1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2.51%), IT 서비스(-1.90%), 유통(-1.77%), 제약(-1.58%), 금속(-1.25%), 건설(-1.04%), 일반서비스(-1.00%), 기술성장기업(-0.76%), 섬유/의류(-0.53%), 음식료/담배(-0.52%), 운송/창고(-0.39%), 통신(-0.37%), 제조(-0.26%), 기타제조(-0.24%), 전기/전자(-0.15%), 종이/목재(-0.10%) 등이 하락. 반면, 금융(+3.83%), 비금속(+1.76%), 의료/정밀기기(+1.33%), 출판/매체복제(+0.36%), 기계/장비(+0.35%), 화학(+0.0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84.27P(-4.08P/-0.46%)

2025.11.11

11/11 코스피 마감시황

11/11 KOSPI 4,106.39(+0.81%)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달러-원 환율 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124.30(+51.06P+1.25%)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고, 4,187.46(+114.22P+2.8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오후 한때 4,066.58(-6.66P-0.1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결국 4,106.39(+33.15P+0.8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부담감 등에 상승폭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현지시간으로 9일 美 상원은 임시예산안 처리를 위한 첫 단계인 절차표결을 실시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통과시켰음. 아울러 현지시간 10일 美 상원은 본회의에서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 처리했음. 美 셧다운 사태는 지난해 12월 말 이후 41일째만에 종료 절차에 들어갔음. 美 하원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으나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통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하원 표결은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이뤄질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안에 대해 "매우 좋다"며, "합의를 따를 것"이라고 밝힘.

달러-원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1,467.5원까지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임.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음. 아울러, 수출 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달러 추격 매수세 유입 등으로 달러-원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는 모습.

美 셧다운 종료 기대감,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02%) 급등 영향 등에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DB하이텍(+11.81%), 한화비전(+10.33%)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정부 정책 모멘텀 지속, 내년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 두산(+7.99%), SK스퀘어(+7.41%), 일진홀딩스(+6.18%), 웅진(+4.75%), SNT홀딩스(+4.55%), DB(+2.41%), LS(+0.47%), 삼성물산(+0.45%) 등 일부 지주사 테마도 상승. 테슬라(+3.66%) 상승 및 美 ESS 공급망 대체 수혜 기대감 등에 삼성SDI(+2.22%), LG에너지솔루션(+1.61%), SK이노베이션(+1.49%), 엘앤에프(+2.50%) 등 일부 2차전지 테마도 상승.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9.84%)는 4분기 이후 회로박 제품 수요 대폭 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전일 상한가에 이어 금일도 급등. F&F(+13.97%), 금호건설(+5.61%), 이마트(+2.95%)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반면, 코스맥스(-17.84%), 파라다이스(-15.07%), OCI홀딩스(-4.40%)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하이브(-6.55%)도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큰 폭 하회 등에 하락. HJ중공업(-4.77%), 대한조선(-4.15%), 삼성중공업(-2.40%), 한화오션(-2.31%), HD한국조선해양(-1.53%), HD현대미포(-1.41%), HD현대중공업(-0.74%), 화인베스틸(-6.25%), 세진중공업(-5.71%), HD현대마린엔진(-5.31%) 등 조선/조선기자재, 키움증권(-4.10%), 미래에셋증권(-3.97%), 상상인증권(-3.45%), 한화투자증권(-2.82%), DB증권(-2.82%), NH투자증권(-2.73%), 삼성증권(-2.68%) 등 증권 테마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이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40억, 751억 순매수, 개인은 2,83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73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61계약, 283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3.3원으로 전거래일대비 6.5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2.831%, 10년물은 전일 대비 2.9bp 하락한 3.2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06.08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3,538계약, 1,49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71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4틱 오른 114.99 마감. 금융투자가 5,40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57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스퀘어(+7.41%), 한국전력(+7.14%),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기아(+2.02%), LG에너지솔루션(+1.61%), KB금융(+1.32%), NAVER(+1.15%), LG화학(+0.63%), 삼성물산(+0.45%), HD현대일렉트릭(+0.35%), 삼성생명(+0.31%)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2.31%), 두산에너빌리티(-1.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6%), 신한지주(-1.02%), HD현대중공업(-0.74%), 현대차(-0.55%), 셀트리온(-0.4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5.48%), 증권(-3.05%), 음식료/담배(-1.47%), 기계/장비(-1.22%), 운송장비/부품(-1.10%), 운송/창고(-0.91%), 일반서비스(-0.70%), 보험(-0.57%), 제약(-0.33%), 건설(-0.31%), 종이/목재(-0.23%), 금속(-0.23%), 금융(-0.07%), 화학(-0.06%)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5.92%), 섬유/의류(+4.89%), 전기/전자(+2.29%), 의료/정밀기기(+2.15%), 제조(+1.11%), IT 서비스(+1.02%), 부동산(+0.43%), 유통(+0.23%), 비금속(+0.0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4,106.39P(+33.15P/+0.81%)

2025.11.10

11/10 코스닥 마감시황

11/10 KOSDAQ 888.35(+1.32%)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 완화 기대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기관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거품론 지속 및 소비심리 악화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2.44(+5.63P+0.64%)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72.13(-4.68P-0.5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889.08(+12.27P+1.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888.35(+11.54P+1.32%)에서 거래를 마감.

정부와 여당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 및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한 반면,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

엔비디아, TSMC에 웨이퍼 추가 공급 요청 소식 등에 이노테크(+29.93%), 제너셈(+11.37%), 고영(+9.82%), 다원넥스뷰(+9.81%), 티씨케이(+8.91%), 케이씨텍(+8.01%), 테스(+7.87%), 티에프이(+7.36%), 파크시스템스(+6.87%), 코세스(+6.78%), 원익IPS(+5.11%), 오로스테크놀로지(+4.39%), ISC(+4.18%)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기대감 등에 네오위즈홀딩스(+8.69%), 고스트스튜디오(+8.64%), 위메이드(+6.54%), 위메이드맥스(+5.95%), 카카오게임즈(+5.79%), 위메이드플레이(+5.66%), 네오위즈(+4.85%), 미스터블루(+4.22%), 넥슨게임즈(+4.12%) 등 게임주가 상승.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등에 미투온(+9.97%), 아이티센글로벌(+9.14%), 위메이드(+6.54%), NHN KCP(+6.51%), 한컴위드(+4.95%), 더즌(+4.79%), 사토시홀딩스(+4.47%), 쿠콘(+3.85%), 아톤(+3.77%), 뱅크웨어글로벌(+3.70%) 등 스테이블코인 테마도 상승.

당정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본격화 소식 등에 차바이오텍(+9.09%), 인성정보(+8.12%), 유비케어(+6.03%), 인바디(+4.40%), 케어랩스(+3.89%), 토마토시스템(+2.84%), 뷰웍스(+2.38%), 나노엔텍(+2.26%)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 테마가 상승. 카티스(+29.92%)는 양자암호 기반 차세대 경계방어 보안시스템 출시 소식에 상한가. 메쎄이상(+18.82%), 비엠티(+16.01%), 실리콘투(+10.78%), NHN KCP(+6.51%), 메디톡스(+6.18%)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659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4억, 30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코오롱티슈진(+7.46%), 클래시스(+6.97%), 이오테크닉스(+6.68%), 원익IPS(+5.11%), 리노공업(+3.64%), HLB(+2.84%), 케어젠(+1.85%), 에코프로비엠(+1.79%), 파마리서치(+1.43%), 로보티즈(+0.90%), 에코프로(+0.80%), 셀트리온제약(+0.32%) 등이 상승. 반면, 디앤디파마텍(-8.56%), 삼천당제약(-2.95%), 펩트론(-2.80%), 알테오젠(-1.14%), 에이비엘바이오(-0.79%), 리가켐바이오(-0.27%) 등은 하락. 레인보우로보틱스, 보로노이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5.34%), 유통(+3.50%), 기타제조(+2.95%), 섬유/의류(+2.88%), 통신(+2.52%), IT 서비스(+2.45%), 운송장비/부품(+2.45%), 종이/목재(+2.24%), 화학(+2.21%), 의료/정밀기기(+2.20%), 금융(+1.99%), 금속(+1.96%), 운송/창고(+1.70%), 음식료/담배(+1.64%), 제조(+1.43%), 기계/장비(+1.30%), 전기/전자(+1.06%) 등이 상승. 반면, 일반서비스(-0.20%)는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88.35P(+11.54P/+1.32%)

2025.11.10

11/10 코스피 마감시황

11/10 KOSPI 4,073.24(+3.02%)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 완화 기대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기관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거품론 지속 및 소비심리 악화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991.87(+38.11P+0.9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984.24(+30.48P+0.7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후반 4,092.91(+139.15P+3.5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4,073.24(+119.48P+3.02%)에서 거래를 마감.

정부와 여당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 및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 넘게 반등. 기관이 하루만에 1조3천억 넘게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6거래일만에 1조1천억 넘게 순매도.

언론에 따르면, 전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여당과 정부 청와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기존 35%에서 25%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 활성화 및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배당 활성화 효과를 최대한 촉진할 수 있도록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의 합리적조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 박수현 대변인은 브리핑 뒤 기자들의 '조정되는 최고세율 수준이 25%인지' 질문에 "당에서 다수 의견을 갖고 있던 쪽으로 방향이 잡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언론의 해석 영역으로 남겨두겠다"고 설명.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외신에 따르면, 최소 10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이 공화당의 단기 지출법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 임시 예산안 처리를 위한 첫 단계인 '절차 표결'이 실시됐고, 찬성 60표로 가결. 현지시간으로 10일 美 상원은 전체회의에서 임시 예산안을 최종 표결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화당이 다수당인 美 하원에서도 큰 차질 없이 가결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 등에에 NH투자증권(+10.14%), 신영증권(+9.54%), 상상인증권(+9.20%), 유진투자증권(+8.60%), 키움증권(+8.35%), SK증권(+7.55%), 다올투자증권(+6.71%), 삼성증권(+6.67%) 등 증권, 삼성생명(+4.54%), 동양생명(+3.08%), 한화생명(+2.62%), 미래에셋생명(+1.75%), 서울보증보험(+7.14%), 코리안리(+6.96%), 삼성화재(+4.71%), 흥국화재(+3.19%), 현대해상(+3.01%), 한화손해보험(+2.60%) 등 보험, BNK금융지주(+5.04%), iM금융지주(+4.88%), 하나금융지주(+4.57%), KB금융(+4.28%), JB금융지주(+3.69%), 제주은행(+2.96%), 기업은행(+2.28%), 우리금융지주(+1.95%), 신한지주(+1.81%) 등 은행, HS효성(+16.50%), 한국앤컴퍼니(+12.60%), GS(+11.79%), SK(+9.29%), 한화(+8.29%), 코오롱(+7.48%), DB(+7.09%), 현대지에프홀딩스(+6.97%), CJ(+6.26%) 등 지주사 테마가 동반 상승.

엔비디아가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에 TSMC에 웨이퍼 추가 공급 요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AI 거품 우려 완화 등에 삼성전자(+2.76%), SK하이닉스(+4.48%), DB하이텍(+15.73%), 한미반도체(+1.89%), 한화비전(+1.12%)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타이어 3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등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8.54%), 한국앤컴퍼니(+12.60%), 금호타이어(+7.78%), 넥센타이어(+6.70%) 등 타이어 테마도 상승.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29.82%)는 4분기 이후 회로박 제품 수요 대폭 증가 전망 등에 상한가. 이수페타시스(+12.60%)는 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은 1조3,088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1,606억, 1,49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681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44계약, 2,346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1.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0.1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9bp 하락한 2.865%, 10년물은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3.23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5.96 마감. 외국인이 12,876계약 순매수, 투신과 보험도 각각 3,671계약, 2,95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6,02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14.65 마감. 외국인이 4,019계약 순매도, 은행과 투신도 각각 1,145계약, 1,43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66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물산(+4.91%), 한국전력(+4.88%), HD현대일렉트릭(+4.77%),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5%), 삼성생명(+4.54%), SK하이닉스(+4.48%), KB금융(+4.28%), SK스퀘어(+3.94%), 기아(+3.27%), HD현대중공업(+3.26%), 삼성전자(+2.76%), 현대차(+2.46%), 한화오션(+2.21%), 두산에너빌리티(+2.18%), HD한국조선해양(+2.17%), 신한지주(+1.81%)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0.80%) 등이 하락했고,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6.54%), 전기/가스(+4.45%), 보험(+4.08%), 금융(+4.02%), 유통(+3.86%), 화학(+3.57%), 운송장비/부품(+3.27%), 전기/전자(+3.23%), 섬유/의류(+3.11%), 제조(+2.91%), 일반서비스(+2.86%), 운송/창고(+2.57%), 기계/장비(+2.38%), 의료/정밀기기(+2.20%), 비금속(+2.11%), 금속(+1.92%), 건설(+1.69%) 등이 상승. 반면, 부동산(-0.14%)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4,073.24P(+119.48P/+3.02%)

2025.10.30

10/29 코스닥 마감시황

10/29 KOSDAQ 901.59(-0.19%) 기관 순매도(-), 2차전지·제약/바이오주 하락(-), 외국인·개인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AI 낙관론 부각 및 QT 종료 기대감,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6.50(+3.20P+0.35%)으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오전 한때 896.11(-7.19P-0.8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오후 들어 897선까지 재차 낙폭을 확대. 장 후반 낙폭을 다시 만회했고, 결국 901.59(-1.71P-0.19%)에서 거래를 마감.

한미 정상회담 결과 주시 속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에코프로(-4.22%), 에코프로비엠(-1.38%), 케이이엠텍(-5.70%), 원익피앤이(-5.12%), 민테크(-4.69%), 나인테크(-4.60%), 웰크론한텍(-4.50%), 자비스(-3.58%), 아이비젼웍스(-3.43%), 이녹스(-3.42%), 피엔티(-2.44%), 나노신소재(-2.19%), 에코앤드림(-2.14%)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알테오젠(-2.00%), 리가켐바이오(-1.94%), 에이비엘바이오(-2.62%), 보로노이(-2.17%), 코오롱티슈진(-3.08%), 명인제약(-3.45%),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76%), 코오롱생명과학(-2.75%), 셀트리온제약(-1.5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부진.

반면, SK하이닉스 3분기 호실적 및 엔비디아(+4.98%) 상승 영향 등에 유니테스트(+13.39%), 기가레인(+10.76%), 유진테크(+10.34%), 코세스(+10.26%), 엑시콘(+8.90%), 원익IPS(+8.22%), 하나마이크론(+6.77%), 싸이맥스(+6.47%), 펨트론(+5.29%), 이오테크닉스(+2.17%), 리노공업(+1.92%)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웨이비스(+10.21%)는 해외 매출 비중 증가 속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에어레인(+8.72%)은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강세. 디앤디파마텍(+6.15%)은 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수급별로는 기관이 624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4억, 36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4.22%), 파마리서치(-3.73%), 클래시스(-3.66%), 코오롱티슈진(-3.08%), 에이비엘바이오(-2.62%), 휴젤(-2.42%), 보로노이(-2.17%), 알테오젠(-2.00%), 리가켐바이오(-1.94%), 케어젠(-1.64%), 에코프로비엠(-1.38%), HPSP(-1.12%), JYP Ent.(-1.00%) 등이 하락. 반면, 원익IPS(+8.22%), 이오테크닉스(+2.17%), 펩트론(+1.92%), 리노공업(+1.92%), HLB(+0.84%), 삼천당제약(+0.69%), 레인보우로보틱스(+0.5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류(-5.60%), 금융(-2.49%), 기타제조(-2.19%), 일반서비스(-1.62%), 종이/목재(-1.44%), 출판/매체복제(-1.24%), 음식료/담배(-1.23%), 오락/문화(-1.22%), 유통(-1.19%), 제약(-1.01%), 운송/창고(-0.69%), 비금속(-0.47%), 건설(-0.47%), 의료/정밀기기(-0.43%)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1.79%), 전기/전자(+1.27%), 운송장비/부품(+0.82%), 제조(+0.3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01.59P(-1.71P/-0.19%)

2025.10.30

10/29 코스피 마감시황

10/29 KOSPI 4,081.15(+1.76%) 사상 최고치 경신, 기관 순매수(+), 사상 최대 실적 등에 SK하이닉스(+7.10%) 급등(+), 한미 정상회담 주시 지난밤 뉴욕증시가 AI 낙관론 부각 및 QT 종료 기대감,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061.54(+51.13P+1.27%)로 강세 출발. 장 초반 4,014.84(+4.43P+0.1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4,078선까지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4,035선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4,084.09(+73.68P+1.8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4,081.15(+70.74P+1.76%)에서 거래를 마감.

경주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주시 속 기관 순매수, SK하이닉스(+7.10%) 급등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사상 최고치 경신.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한국을 국빈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여부 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을 통해 "한국과의 무역 합의를 곧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44조원(전년동기대비 +39.12%), 영업이익 11.38조원(전년동기대비 +61.92%), 순이익 12.59조원(전년동기대비 +118.95%)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 SK하이닉스는 "고객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HBM3E 12단과 서버향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매 확대로 지난 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고 밝힘. 이에 SK하이닉스(+7.10%)가 급등했고, 삼성전자(+1.01%)도 상승. 지난밤 젠슨 황 CEO가 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발언하면서 엔비디아(+4.98%)가 상승한 점도 반도체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

美 정부, 웨스팅하우스 등과 800억 달러 규모 원전 도입 가속화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두산에너빌리티(+11.57%), SNT에너지(+9.39%), LS ELECTRIC(+9.23%), 대한전선(+8.66%), 현대건설(+6.68%), DL이앤씨(+4.60%), 한전기술(+3.67%)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AWS, 2031년까지 인천 및 경기 일대 신규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에 총 50억 달러 이상 투자 계획에 대원전선(+11.37%), 가온전선(+10.43%), LS ELECTRIC(+9.23%), 대한전선(+8.66%), 효성중공업(+4.39%), HD현대일렉트릭(+1.55%)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도 상승. 트럼프 대통령, APEC 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미 조선업 협력 관련 발언 등에 HJ중공업(+1.34%), HD현대미포(+0.85%), HD한국조선해양(+0.43%), 한화오션(+0.30%), 삼성중공업(+0.17%), HD현대중공업(+0.17%), 한화엔진(+1.97%), STX엔진(+1.92%)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소폭 상승.

삼성물산(+11.59%)은 3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분석 및 향후 바이오, SMR, 태양광 등 신규 투자 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한온시스템(+7.03%), HD현대건설기계(+3.24%)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삼성SDI(+6.09%)는 중장기 ESS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6,405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11억, 2,22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683계약, 10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70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31.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0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4bp 상승한 2.677%, 10년물은 전일 대비 4.9bp 상승한 2.98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내린 106.54 마감.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5,416계약, 2,21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47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0틱 내린 117.10 마감. 외국인이 8,23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36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물산(+11.59%), 두산에너빌리티(+11.57%), SK하이닉스(+7.10%), NAVER(+4.74%), 현대차(+2.99%), 기아(+1.94%), HD현대일렉트릭(+1.55%), SK스퀘어(+1.10%), 삼성전자(+1.01%), LG화학(+0.85%), LG에너지솔루션(+0.78%), 신한지주(+0.54%), HD한국조선해양(+0.43%), 한화오션(+0.30%)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1.51%), 삼성바이오로직스(-0.89%), KB금융(-0.34%), 삼성생명(-0.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기계/장비(+6.42%), 유통(+5.05%), IT 서비스(+3.82%), 전기/전자(+2.93%), 건설(+2.77%), 전기/가스(+2.72%), 금속(+2.11%), 제조(+2.06%), 의료/정밀기기(+0.92%), 운송장비/부품(+0.52%), 통신(+0.21%), 화학(+0.20%), 금융(+0.18%)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류(-2.00%), 제약(-1.23%), 비금속(-1.09%), 오락/문화(-1.09%), 운송/창고(-1.05%), 음식료/담배(-0.95%), 일반서비스(-0.82%), 보험(-0.78%), 증권(-0.51%), 종이/목재(-0.4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4,081.15P(+70.74P/+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