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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
10월28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낙관론 속 양적긴축(QT) 종료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3포인트(
특히, 엔비디아는 각종 호재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한 지 약 3개월 만에 시총 5조달러에 근접하는 모습.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 화상 연설을 통해 “AI 칩 수요가 폭발적”이라며 “AI가 코너를 돌았다”고 밝힘. 엔비디아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GTC 행사에서 수많은 제품 업데이트, 파트너십 및 투자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으며,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2026년 말까지 5,0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아울러 엔비디아는 이날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 1만 개의 블랙웰 칩이 들어가는 슈퍼컴퓨터 7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10억달러를 투입, 휴대폰 제조사 노키아의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과 리게티와 아이온큐 등 양자컴 회사와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인텔(
이 외에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브로드컴 등의 종목이 상승한 반면, 퀄컴, AMAT, Arm, ASML, 애널로그 디바이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 등의 종목은 하락.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크게 반도체 업황과 미증시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임.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글로벌 경제 둔화, 반도체 공급망 문제, 미국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을 보이는 모습. 한편, Fed는 9월 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4.00~4.25%로 0.25%포인트 인하했음.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5회 연속 동결 행진을 이어오다가 9개월 만에 내린 것임. 분기 경제전망요약(SEP)에 담긴 점도표에서는 연내 기준금리가 50bp 추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내년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1회에 그칠 것으로 예상. 한편, 점도표에서 위원들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향후 금리 경로를 둘러싼 치열한 논의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일반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국내지수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밀접하며 특히 국내증시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메이저 반도체업체 등을 비롯하여 반도체 소재, 장비업체들의 주가흐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제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AP시스템, 유진테크, 미래산업,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에프에스티,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코세스, 에스에프에이
[반도체 재료]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