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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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KOSPI 3,172.35(+0.94%)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조선株 강세(+밤사이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 제약주 강세 속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55.73(+12.80P+0.41%)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3,151.93(+9.00P+0.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3,16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3,174.16(+31.23P+0.9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7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3,172.35(+29.42P+0.94%)로 장을 마감.

외국인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1% 가까이 반등.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선물시장에서도 7,600계약 넘게 순매수.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도체 및 조선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삼성전자, 美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투자 본격화 및 美, 중국 장비 반입 금지 조치에 따른 수급 개선 전망 등에 삼성전자(+2.22%), SK하이닉스(+1.76%), 한미반도체(+1.72%) 등 반도체주가 강세. 韓/美 조선업 협력 모멘텀 및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오션(+5.84%), 삼성중공업(+1.20%), HD현대미포(+1.10%) 등 조선, 세진중공업(+16.71%), HD현대마린엔진(+1.30%) 등 조선기자재 업종 등도 강세.

KB금융(+1.59%), 신한지주(+1.41%) 등 은행, 삼성생명(+5.49%), 미래에셋생명(+3.51%), 삼성화재(+1.21%) 등 보험, 엠앤씨솔루션(+8.29%), 한화시스템(+6.46%), 한국항공우주(+3.74%) 등 방산주들도 상승.

한편,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 이는 지난해 11월(1.5%)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는 SK텔레콤의 요금 할인 조치로 휴대전화 요금이 21% 급락한 데 따른 것으로, 통신비 요인을 제외하면 물가 상승률은 2.3%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9월 물가상승률은 일시적 하락 요인이 사라지면서 2%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0원 하락한 1,391.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0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74억, 1,41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7,62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72계약, 3,84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45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3bp 상승한 2.8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7.27로 마감. 금융투자가 7,069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 외국인 3,810계약, 2,434계약, 1,01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4틱 내린 118.17로 마감. 금융투자가 6,83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7,14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한화오션(+5.84%), 삼성생명(+5.49%), NAVER(+4.41%), 삼성전자(+2.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6%), SK하이닉스(+1.76%), KB금융(+1.59%), 신한지주(+1.41%), 두산에너빌리티(+1.34%), 삼성물산(+0.96%), 셀트리온(+0.82%), HD현대중공업(+0.78%), 기아(+0.66%), 현대모비스(+0.62%), LG에너지솔루션(+0.29%), 삼성바이오로직스(+0.10%)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3.10%), 현대차(-0.23%), HD한국조선해양(-0.1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보험(+2.87%), 전기/전자(+1.73%), 운송장비/부품(+1.67%), 기계/장비(+1.29%), 제조(+1.28%), 전기/가스(+0.72%), 금융(+0.62%), 부동산(+0.59%), 제약(+0.47%), 운송/창고(+0.37%), IT 서비스(+0.32%), 금속(+0.31%), 의료/정밀기기(+0.29%), 비금속(+0.1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1.73%), 오락/문화(-1.11%), 음식료/담배(-0.62%), 증권(-0.59%), 종이/목재(-0.36%), 일반서비스(-0.35%), 유통(-0.19%), 화학(-0.18%)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3,172.35(+29.42P/+0.94%)